일본 최대 스테퍼 생산업체인 니콘이 스테퍼 생산을 효율화하기 위해 엑시머 스테퍼의 생산방식을 변경했다.
「일간공업신문」에 따르면 니콘은 최근 엑시머 스테퍼의 각 부분을 블록별로 나눠 생산한 뒤 최종적으로 조립해 제품을 완성하는 새로운 생산방식을 도입했다.
스테퍼는 현재 주문에서 납품까지 약 12개월이 소요되지만 새 방식을 도입할 경우 이를 8∼9개월로 20% 이상 단축할 수 있다.
니콘은 이같은 납기단축을 통해 제조비용과 재고를 최대한 억제, 매출증가 없이도 이익을 확보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니콘은 반도체시장 불황의 영향으로 전세계 스테퍼 판매규모가 약 20%로 축소됨에 따라 올해 연결 최종손익이 약 1백20억엔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니콘은 채용억제 등을 통해 향후 3년간 5백명의 종업원을 감축하고 설비투자도 줄여 투자비용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심규호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삼전닉스? 삼멘·하멘 아시나요?”…NYT도 집중조명, 韓 반도체 열풍이 궁금했다
-
2
“주말에 종전” 말하더니…트럼프, 하루만에 “이란, 정신차려라” 경고
-
3
월드컵 경기장서 韓 유튜버에 '눈찢기' 인종차별…멕시코 남성 신상 털렸다
-
4
“비행기를 대신 끌어준다”…세계 최초 전기 견인차 등장
-
5
"중국 돈은 없어도 돼"…'사상 최대 IPO' 스페이스X, 中·홍콩 투자자 참여 막아
-
6
“주차만 하면 충전 끝”…샤오미, AI 충전 로봇팔 공개
-
7
이웃집 복권 맡아준 부부…1등 당첨되자 불태워버렸다
-
8
스웨덴, '13세 강력범 형사처벌' 불발하자…“촉법소년 14세로 하향 추진”
-
9
AI 무인정이 알아서…이란에 격추된 아파치 헬기 조종사 구조했다
-
10
결국 6만달러도 무너졌다…비트코인, 고점 대비 반토막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