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컴팩컴퓨터가 디지털 이퀴프먼트 합병이후 첫 자사 브랜드의 알파서버를 선보였다고 「뉴스바이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번에 발표된 엔터프라이즈용 「알파서버 글로벌 시스템(GS)」시리즈 2개 모델은 각각 「알파서버 8200」과 「8400」을 계승한 것으로 5백75㎒의 64비트 「알파21264(코드명 EV6)」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
이들 칩은 기존 알파칩보다 애플리케이션 처리속도에서 2.5배 정도 빠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중 「GS60」은 프로세서를 6개까지 장착할 수 있고 「GS140」은 14개까지 확장이 가능하며 메모리용량은 12GB, 28GB까지 지원된다. 또한 디지털 유닉스를 비롯해 오픈VMS, 윈도NT 등 OS를 모두 지원한다.
컴팩은 이들 시스템을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이나 데이터웨어하우징 등 핵심업무용으로 공급하는 한편 이어서 내년 상반기 중에는 중급 및 하위기종의 알파서버인 「ES」 「DS」 모델과 알파칩/윈도NT플랫폼의 「프로라이언트」 시리즈를 내놓을 방침이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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