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전산원, 사업다각화 본격 추진

　한국기업전산원(대표 김길웅)은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인트라넷 그룹웨어시장에 신규진출하고 연구개발 인력도 대폭 보강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한국기업전산원은 인트라넷 그룹웨어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내년초 출시를 목표로 기존 클라이언트서버(CS) 그룹웨어인 「사무혁신탑」의 웹버전을 개발하고 있으며 Y2k사업에 대비한 인력보강도 검토 중이다.

　이와 관련, 한국기업전산원은 산하 정보지식연구소와 프로세스공학연구소에 대한 인력 20여명을 이달중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신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