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서정욱)은 셀룰러 서비스, 위성휴대통신 서비스, IMT2000 서비스, 페이징 서비스 등 무선통신 기술과 제품, 인터넷 PC통신인 「넷츠고」를 전시한다.
SK텔레콤은 △차세대 CDMA 디지털 이동전화 시스템 기술인 IMT2000 △인터넷 PC통신인 넷츠고를 중심으로 한 사업 다각화 추진 △고객 요구에 부응하는 부가 통신서비스의 지속적인 개발 △11월에 상용화하는 이리듐 위성휴대통신 서비스를 통해 21세기 세계 일류 종합정보통신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최대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셀룰러 서비스와 위성으로 전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미래형 이동통신 서비스인 이리듐, 광대역 CDMA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어디서나 첨단 무선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IMT2000 서비스 등을 소개한다.
SK텔레콤은 세계 세번째로 IMT2000 시험시스템을 개발한 바 있고 11월부터는 세계 최초로 이리듐 상용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위성 무선호출, 고속 무선호출, 양방향 데이터 전송서비스 등 첨단 서비스를 갖춘 페이징 서비스와 PC통신이 제공하는 모든 기능을 인터넷상에서 멀티미디어로 제공하는 차세대 PC통신서비스인 넷츠고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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