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벡코리아컴퓨터(대표 장갑석)는 본사와 공장 확장 이전을 계기로 상호를 「유니와이드 테크놀러지」로 변경하고 16일 오전 주요 고객들을 초청, 연구개발 시설, 생산라인 소개와 앞으로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가진다.
이 회사는 이번 확장이전으로 월 5백대 이상의 서버 생산능력을 갖춤으로써 국내공급은 물론 최근 해외에서 밀려들고 있는 수출주문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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