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남궁석)가 행정자치부의 그룹웨어시스템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최근 조달청은 행정자치부의 그룹웨어시스템 입찰을 실시한 결과 삼성SDS가 기술심사에 이어 진행된 가격심사에서 최저가인 17억4천만원을 써내 경쟁사들을 제치고 공급권을 따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성SDS는 지방자치단체를 비롯, 향후 공공기관의 그룹웨어시장 공략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됐다. 앞으로 행자부는 삼성SDS가 개발, 공급할 제품을 바탕으로 범정부적인 전자문서 유통시스템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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