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시타전기산업·히타치제작소·도시바·옴론 등 일본의 17개 전자통신기기 제조업체가 데빗카드 서비스용 단말기의 사양을 통일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전했다.
데빗카드 서비스는 예금인출 등에 사용하는 현금카드. 상품대금을 지불하는 것으로 일본에서는 내년 1월 개시될 예정이다.
이번 17개사의 사양통일 합의는 소매점 등의 데빗카드 단말기 도입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4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5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6
브라질서 56m 크리스마스트리 폭삭…3명 사상 [숏폼]
-
7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8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
9
“그 얘기 들었어? 파하하” 박장대소 물개… 올해의 가장 웃긴 야생동물은?
-
10
日 가상화폐 거래소 폐업에도 북한이?... “4500억 비트코인 유출 정황”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