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니웰(대표 권태웅)이 자동차용 속도검출센서인 VRS(Variable Reluctance Sensor)를 국산화, 양산에 나섰다.
23일 LG하니웰은 지난 5년간 10억원을 투입해 브레이크 자동잠김방지장치(ABS)용 속도검출센서, 자동변속기용 속도검출센서, 엔진제어용 위치검출센서 등 3종의 VRS를 개발 완료했다고 밝혔다.
VRS는 센서 외부의 금속 자성체가 센서 감지부에 다가오거나 멀어질 때마다 센서 내부에 내장된 자석이 코일 양단에 전압을 발생시켜 바퀴속도와 기어회전속도, 크랭크축 위치 등을 검출하는 센서다.
LG하니웰은 이번 VRS 국산화로 연간 3백여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해외 주요업체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수출, 연간 50억원어치의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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