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창간16주년] 50대 기업인 44위.. 정태기 신세기통신 사장

 41년 대구 출생인 정태기(鄭泰基) 사장은 서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65년 조선일보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전직 언론인 출신.

 88년 한겨레신문의 창간 멤버이기도 하다.

 정보통신업계에 발을 들여 놓은 것은 88년 출범한 포스데이타의 부사장을 맡으면서.

 95년 포스코 경영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을 거쳐 같은해 설립된 신세기통신 사장에 발탁되면서 정보통신업계의 전문가로 입지를 굳혔다.

 취미는 등산이며 네티즌들로부터는 경영력과 사회 공헌도, 혁신성을 높이 인정받았다.

 전자우편 tkchung@shinse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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