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용(尹鐘龍) 사장은 44년 경북 영주 출생으로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66년 삼성그룹에 입사한 이래 32년간 전자 분야에서만 일해 왔다.
삼성전자의 살아있는 사전으로 불리며 분석력과 기획력이 뛰어나 한국능률협회 등으로부터 최고경영자상을 잇달아 수상하기도 했다.
96년 삼성전자 사장에 취임한 이후 구조조정작업 등을 진두지휘하며 삼성전자를 초일류기업으로 재건하는 막중한 역할을 맡고 있다.
네티즌들로부터 경영력·국가산업발전공헌도·국제화감각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자우편 j yyun@sams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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