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창간16주년] 50대 기업 37위.. 롯데캐논

 85년 설립된 롯데캐논(대표 김정린)은 복사기·팩시밀리·프린터 등 종합 사무기기분야에서는 비교적 후발에 속하는 기업이지만 90년대 이후 꾸준한 기술개발과 시장개척으로 현재는 다른 선발 경쟁업체들과 당당하게 선두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제과나 유통 중심의 롯데그룹이 전자·정보통신산업분야 진출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반영하고 설립한 계열사다.

 세계적인 브랜드인 일본 캐논의 명성에다 자체 기술력 및 아이디어를 결합한 제품으로 승부를 거는 스타일.

 이번 인터넷 투표에서는 고객만족도, 기업신인도, 비전·장래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력제품으로는 프린터와 복사기기능 등이 한데 결합된 디지털복합기 「GP215」 등이 있으며 잉크젯프린터인 「BJC4310SP」도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자본금 89억2천5백만원. 지난해 매출액은 1천5백43억원이었다.

인터넷주소 http://www.lottecan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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