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 1월에 설립된 다우기술(대표 김익래)은 소프트웨어·컴퓨터 주변기기·멀티미디어·시스템통합(SI)사업으로 꾸준히 사업영역을 확장해 온 유망기업이다.
소프트웨어의 경우 자체 개발보다는 외국의 유명제품을 들여와 국내 실정에 맞게 공급하는 분야에서 독특한 마케팅 전략과 노하우를 갖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인터넷 투표에서는 비전·장래성, 기업신인도, 성장성·수익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94년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4월에는 정보통신 유공업체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자본금은 80억원이며 지난해 매출액은 4백30억원. 전체 매출액 가운데 정부나 교육기관 등 공공부문 비중이 큰 것도 다우기술만의 특징이다. 업계에서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이 회사가 지난해 수준의 매출액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터넷주소 http://www.da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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