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공업진흥회(회장 윤영석)는 베트남 산업부 차관을 단장으로 국영기업체 사장을 비롯한 16개사 27명으로 구성된 베트남의 대규모 유휴설비 구매사절단이 내한, IMF 관리체제에 따른 경기 침체와 기업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한 약 20조원의 국내 유휴설비에 대한 구매상담을 23일 갖는다고 밝혔다.
국내 유휴설비를 구입하기 위해 외국의 구매사절단이 결성돼 우리나라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유휴설비의 해외 매각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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