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텔(대표 신동훈)은 독자적인 운용체계(OS)를 탑재한 개인휴대단말기(PDA, 모델명 「셀빅」)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제이텔이 이달 중 양산체계를 갖추고 오는 11월말부터 국내 공급에 나서는 「셀빅」은 PC와 데이터 호환이 가능하고 핸드폰과 연결해 이동 중에도 전자우편을 받아볼 수 있으며, 주소록관리·일정관리·전자명함교환·세계시계·재무용계산기 등 다양한 개인정보관리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또 기존의 PDA가 대부분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CE를 탑재한 것과 달리 제이텔의 독자적인 OS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로열티 부담이 없으며 가격은 전자수첩 수준인 대당 19만8천원이다.
제이텔은 이달말부터 전국 대리점 모집 및 홈페이지 구축에 착수해 오는 11월 중순까지 이를 완료하고 제품판매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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