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대표 정태기)은 21일 수도권 고객센터를 기존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공제회관으로 이전하는 한편 통신회선과 사설교환기, 자동응답기 시설도 대폭 증설함으로써 통신수용 용량을 두배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대표전화번호는 (02)3289-1114로 변경되며 017 이동전화에서 고객센터로 직접 연결하는 114와 클로버서비스(080-5577-017)는 종전대로 유지된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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