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반주기 수출업체인 DTS정보통신(대표 박형희)이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디지털 위성수신기사업에 진출했다.
이 회사는 최근 원가절감 노력을 통해 가격을 대폭 낮춘 디지털 위성수신기를 개발, 이달 중순부터 터키·남아공화국·대만 등지로 수출길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첫 선적 물량 1천5백대에 이어 앞으로 지속적인 수출로 11월부터는 월 5천대, 내년초부터는 월 1만대로 수출물량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DTS정보통신이 개발한 디지털 위성수신기는 수신감도·화면크기·채널 및 위성값 조정이 간편하고 업그레이드가 용이하며 S-VHS 적용으로 선명한 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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