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곽치영)이 PC통신 천리안에 추석 한가위 특집서비스 「고향가는 길」(go fullmoon)을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열차·고속버스·항공기 예약 및 운항정보·날씨정보 등 귀향과 귀성에 도움을 주는 정보를 제공하며 온라인으로 한가위 선물을 구입할 수 있는 홈쇼핑몰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한가위 음식만들기 및 영화·연극·비디오 등 문화가 소식과 호텔·콘도 예약서비스를 포함, 여행정보를 담고 있다.
데이콤은 특히 고향으로 내려가는 네티즌을 위해 귀향길 카풀팅과 한가위 관련 설문조사 이벤트를 벌인다. 이를 위해 데이콤은 부산·대구·대전·광주 및 강원 지역 귀향 네티즌을 위해 귀향버스편을 자체적으로 마련하고 이용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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