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양시스템스 "디스커버 Y2k"
두양시스템스(대표 박익수)는 미국 SET사의 「디스커버 Y2k」란 툴을 공급하고 있다.
클라이언트서버 환경에서 가동되는 「디스커버 Y2k」는 연도관련 필드뿐 아니라 소스코드 내의 오류프로그램 등을 검색해 Y2k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디스커버 Y2k」는 C·C++·SQL·임베디드SQL(오라클) 등의 언어로 작성된 소스코드와 데이터베이스(DB)에 대해 먼저 「인포메이션모델 빌딩」이란 과정으로 소스코드를 분석한 뒤 TPM(Tree Pattern Matching)필터를 통해 연도관련 필드를 자동으로 찾아줄 뿐 아니라 소스코드 내의 오류 프로그램 자체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특히 대다수 Y2k툴이 Y2k관련 변수 등을 문자 위주로 검색하거나 프로그램 에러검출 등의 방식만 채택하고 있는 반면 「디스커버 Y2k」는 이 두가지 방식을 모두 채택해 Y2k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준다.
이는 「디스커버 Y2k」가 컴플라이어기능에 기초한 문장분석(Parsing)기법을 통해 인포메이션모델을 구축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인포메이션모델은 소프트웨어 객체 사이의 모든 엔티티·속성·관계 등을 저장하고 이를 추적해주는 기능을 한다. 또 이 제품은 C·C++·임베디드SQL(오라클) 등으로 만들어진 애플리케이션을 내부구조까지 분석하고 어떻게 동작하는지 맵으로 보여준다.
「디스커버 Y2k」는 자산목록생성·영향분석·데이터변환 등의 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각 단계별 결과를 다양한 형태의 보고서로 출력할 수 있다. 또 변환작업 후에는 다른 테스팅 툴과 자동으로 연결해주는 기능도 갖고 있다.
현재 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 및 운용체계(OS)로는 윈도NT와 유닉스 등이 모두 가능하며 유닉스계열의 썬OS·솔라리스·HP-UX·아이릭스 등에도 적용할 수 있다. 컴플라이어로는 ANSI C 및 C++·K&RC·비주얼C 등이 있다.
두양시스템스는 이 제품이 Y2k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툴로 사용가능할 뿐 아니라 C·C++·SQL 등 클라이언트서버용 애플리케이션의 DB에 대한 구조분석, 즉 리엔지니어링적인 측면에서 2000년 이후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SW 많이 본 뉴스
-
1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