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멀티미디어코리아(대표 서성원)가 미국 엔비디아사의 「리바(RIVA) TNT」칩을 사용한 고성능 그래픽카드(제품명 바이퍼 V550)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바이퍼 V550은 AGP와 PCI 두 가지 인터페이스 제품으로 공급되며 16MB의 비디오메모리로 1백28비트의 고속 데이터처리 기능을 갖추고 있고 디지털 비디오 재생과 TV 수신기능이 포함돼 있다.
이 제품은 또 3D 그래픽 제어기를 채택해 디스플레이 속도가 빠른 것이 장점이며 우수한 2D·3D 가속 속도를 갖추고 있다.
문의 (02)551-2743
〈이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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