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의 중고차 수출이 활기를 띠고 있다.
대우자동차는 지난 3월 중고차 수출을 시작한 이래 지난달까지 약 2천대를 수출했으며 이달 들어 14일 현재 6백20대를 수출하는 등 최근 들어 수출물량이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해외 바이어들이 잇따라 방한하고 주문도 밀려들어 앞으로는 매달 1천대 정도의 수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수출지역은 대우차의 상표 인지도가 높은 리비아·페루·러시아 등이며, 차종은 티코·르망·씨에로 등 경·소형차들이 대부분이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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