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컴퓨터 2000년(Y2k) 문제에 대응하는 민·관 일체의 「행동계획」 최종안을 마련, 11일 시행에 들어간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최종안에서는 주요 기업은 Y2k문제 관련, 모의실험을 포함해 총점검 실시상황을 내년 6월까지 분기마다 의무적으로 당국에 보고하는 한편 당국은 기업의 보고내용을 인터넷 상에 공표할 것 등을 명시하고 있다. 또 대응이 늦은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책으로는 대출 등 금융지원 이외 각 행정도시에 설치한 중소기업지역정보센터 등을 상담창구로 활용할 것을 제시하고 있다.
이밖에 중앙정부의 대응으로는 각 행정부처별로 전담조직을 두도록 해 책임체제를 명확히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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