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교육정보화] 주요 SI업체 솔루션.. 쌍용정보통신

 쌍용정보통신(대표 김종길)은 교육정보화 토털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전략 아래 시스템의 활용성과 편리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 회사가 개발한 교수, 학습용 소프트웨어 「멀티미디어 디지털 교과서」는 교사들이 멀티미디어 수업환경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과목별 수업도구다. 즉, 제시형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대신하기 위한 매체가 아니라 수업중에 활용할 수 있게 개발된 매체다. 따라서 열린학교 수업을 위한 토론프로그램을 통해 사이버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 회사가 개발한 야누스(JANUS)는 사설랜(Private LAN)에서 임의로 사용하는 비공식 IP 주소와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공식 IP 주소를 상호 변환시켜 줌으로써 사설랜을 현상태로 유지하면서 인터넷에 연결시켜 주는 인터넷 접속 시스템이다. 일반적으로 야누스시스템은 독립적으로 설치하는 하드웨어와 그 밖의 소프트웨어들로 구성되며 소프트웨어만으로 구성될 수도 있다.

 또 가상대학 시스템 「VCMS(Virtual Class Master System)」는 기존의 대학과 별개로 하나의 독립된 학습기관을 구성할 수 있는 본격적인 가상대학 시스템으로 21세기에 전개될 가상대학 운영을 위한 제반 기술을 적용해 개발된 소프트웨어다. VCMS는 단순한 홈페이지 개념의 기존 원격교육 시스템에서 진일보하여 인트라넷을 기반으로 해 수강생의 입시·수강신청·등록·강의·평가·졸업 등 교수학습 및 학사에 관한 제반 절차의 처리를 온라인상에서 가능하도록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열린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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