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교육정보화] 주요 SI업체 솔루션.. 인터링크시스템

 네트워크전문업체 인터링크시스템(대표 이명근)은 대규모 투자가 예상되는 교육전산화 학내망 구축을 위해 하반기들어 발표한 「코알라」시리즈로 교육정보화시장 경쟁에 전면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인터링크시스템이 개발 공급하는 「코알라」솔루션 가운데 허브·스위치는 타사 제품에 비해 관리기능이 월등히 뛰어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즉 스마트 미니콘솔(Smart Mini Console) 동작으로 장비와 포트구성 등의 상태를 모니터링해주며 모든 포트의 트래픽 상태는 물론 속도·전송방식·스위칭모드 등과 같은 상태모니터링도 가능하다.

 또한 허브와 스위치 본체 앞면의 VFD(Vacuum Flourescent Display)패널을 통해 텍스트뿐만 아니라 그래픽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특징중의 하나이다. 특히 가장 크게 차별화하고 있는 부문은 웹기반 관리기능이다. 집약된 HTML형식과 자바 애플릿을 제공하므로 웹브라우저를 사용해 장소에 관계없이 어느 단말에서나 장비를 관리할 수 있다. 또 전체 네트워크 보안을 위해 표준 웹서버 보안기능은 물론 그래픽 형태로 장비를 구성하고 모니터링해 주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하다.

 이같은 관리기능을 제공해 네트워크 관리에 전문가가 필요하지 않으며 누구나 쉽게 네트워크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것이 학내전산상 솔루션인 「코알라」의 특징이다.

 이 회사는 코알라의 보급을 위해 협력업체를 모집중이며 하반기에만 1백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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