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업체인 디아이(대표 박원호)는 미국의 비메모리 테스터 생산업체인 LTX의 한국지사인 LTX코리아를 12일자로 자체 사업부 조직으로 흡수, 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디아이는 최근 미국 LTX사 관계자와 한국지사 조직 인수에 관한 조인식을 가진 데 이어 이달부터 「퓨전(Fusion)」 등 LTX가 생산하는 각종 비메모리용 반도체 테스터의 본격적인 국내 공급에 나설 방침이다.
LTX와의 제휴로 이 회사는 현재 생산 또는 공급중인 웨이퍼 프로버 및 번인시스템과 메모리 테스터에 추가해 비메모리 테스트 장비까지 갖춤으로써 반도체 검사와 관련한 종합 솔루션의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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