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NT기반 기업용 솔루션인 백오피스 제품군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요 EDMS업체들이 잇따라 마이크로소프트의 백오피스 협력체제 강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 피시닥스코리아가 3계층 전자문서관리(EDM)소프트웨어(SW)인 「닥스퓨전(DocsFusion)」을 새롭게 발표하면서 향후 마이크로소프트의 백오피스 전략과 공조체제를 유지할 의사를 밝혔고 다큐멘텀코리아는 윈도NT 및 SQL서버와 자사 EDM을 특별할인가에 공급하는 프로모션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코닥의 이스트만소프트웨어사업부도 윈도NT 및 익스체인지서버 기반에서만 운용되는 애드온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다큐멘텀코리아(대표 송기정)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백오피스 기반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업용 솔루션을 분야별로 선정, 공동 프로모션에 나설 방침임에 따라 자사 EDM을 이 프로모션 행사의 공식 EDM솔루션으로 공급하는 것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다큐멘텀코리아측은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와 마무리 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10월 공식협의가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
피시닥스코리아(대표 유한종)는 그동안 2계층 클라이언트서버 환경에서 운영되던 닥스오픈을 3계층 환경으로 구성한 신제품 「닥스퓨전」을 한국컴퓨터소프트웨어전시회(SEK98)에서 공식 발표한 이래 제품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특히 피시닥스코리아는 그동안 피시닥스의 제품이 윈도NT 기반의 제품이었다는 점을 내세우며 마이크로소프트의 백오피스전략과 보조를 맞춰나갈 것을 강하게 내비치고 있다.
최근 사업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는 한국코닥(대표 존 베이)의 이스트만소프트웨어사업부도 윈도NT 및 익스체인지 기반에서만 운영되는 EDMS솔루션인 「워크매니지먼트 포 익스체인지(WMX)」를 출시하고 내달부터 영업에 나선다. WMX는 윈도NT 및 익스체인지서버 기반에서만 운용되는 애드온 제품으로, 이스트만소프트웨어사업부는 협력업체인 엔씨소프트를 통해 한글화작업을 진행중이며 이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내달부터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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