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대졸 미취업자 7천명을 대상으로 정보통신 전문교육을 실시, 실업 해소는 물론 고급 정보통신 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정통부가 1백50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게 될 이번 사업은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네트워킹 등 정보통신 전환교육 △게임 애니메이션 및 제작기술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교육 △마이크로소프트의 MCP 등 국제공인자격과정 △소호창업에 필요한 경영기법 등 소호창업교육을 포함, 4개부문으로 나뉘어 시행되며 1인당 지원금액은 50만∼3백만원 한도 내에서 소요 교육비의 70%다.
특히 국제적인 정보통신업체가 자사제품의 운용능력을 평가 인증하는 국제공인자격과정의 경우 대학 졸업 후 3년이 경과되지 않고 현재 실직 및 미취업자로서 영어 능력 보유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영어 강의를 포함, 3개월 이상의 교육과 1인당 3백만원 한도 내에서 교육비 70%를 지원받는 이 과정에 참여하려면 토익이나 토플 성적을 제출, 심사를 받아야 한다.
정통부는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교육기관은 이달 말께 최종 확정하고 교육과정 등 더욱 상세한 일정 및 내용은 정통부 홈페이지(http://www.mic.go.kr)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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