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전주범)는 IMF 이후 2백만명에 육박하는 실직자들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자체 직업훈련원에서 9일부터 6개월 동안 실직자를 대상으로 재취업 교육을 실시한다.
정부의 지원을 받아 실시되는 이번 재취업 교육은 서울·인천·대전·광주·구미·부산 등 전국 6개 대우전자 직업훈련원에서 이루어지며, 교육 대상자는 우선 총 2백10명으로 대우전자는 앞으로 희망인원이 늘어날 경우 재취업 교육을 계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재취업 교육은 1일 8시간씩 6개월 동안 △전기부문과정 △전자부문과정 △컴퓨터 교육과정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교육비뿐만 아니라 최저인건비의 70%에 해당되는 훈련수당, 최대 4인까지 지원되는 가족수당 및 교통비 등이 제공된다.
대우전자는 이번 재취업 교육과정 이수자들의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자대리점·전문점·서비스센터 등에 우선적으로 채용되도록 지원해 교육의 효과를 높이는 한편, 사회에 봉사하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문의 서울 (0342)735-0390, 인천 (032)578-8202, 대구 (053)355-7744, 대전 (042)633-8288, 광주 (062)368-4326, 부산 (051)504-8271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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