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니웰(대표 권태웅)이 인천국제공항 기계설비 자동제어시스템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LG하니웰은 지난달 6일 우선협상대상업체로 선정된 이후 신공항건설공단과 가격협상을 거쳐 최근 약 1백50억원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에 설치될 기계설비 자동제어시스템은 공항 건물내 전력감시 및 제어, 조명제어, 공조, 방재시스템 등으로 공항 전체의 정보통신망을 총괄하는 종합정보통신시스템(IICS)과 TCP/IP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개방형 구조로 설계된다.
LG하니웰은 이 자동제어시스템이 독일 뮌헨공항, 싱가포르 창이공항, 홍콩 첵랍콕공항,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공항 등에 설치, 2만5천여 관제점을 무정지 상태에서 운영할 수 있는 기종이라고 밝혔다.
또한 모든 제어 네트워크의 배선을 이중화된 광케이블로 설치하며 LG하니웰의 원격 빌딩관리센터(LG-BOSS25)에서 24시간 운영지원하게 된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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