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삼국지6」과 더불어 올 게임시장의 최대 화제작인 「파이널 판타지 7」이 국내 출시 2개월동안 모두 2만8천여 카피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작품의 국내 공급원인 삼성전자는 『당초 기대에는 못미치지만 작년 이후 국내 게임시장이 크게 위축된 점을 감안할 때 이같은 실적은 그다지 불만족스러운 것은 아니며 연말까지는 최소한 8만카피가 팔릴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전자는 이 게임의 손익분기점이 되는 판매량을 5만카피로 잡고 있다.
일본 스퀘어소프트사가 개발한 「파이널 판타지 7」은 가정용 게임기용으로 대성공을 거둔데 힘입어 PC용으로 전환, 지난 6월 전세계 시장에 동시발매 되었다.
〈유형오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