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의 특정사업 부문이 분리 독립하는 형태의 벤처기업이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공모, 심사를 거쳐 투자유치를 도와주는 행사가 실시된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계획 공모는 대기업 특정사업 부문이 스핀 오프(Spin off)나 매니지먼트 바이아웃(MBO)을 통해 분사형태로 독립한 정보통신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7일부터 19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한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 관계자는 『정보통신업계 전문가들의 사업계획서 심사를 거쳐 사업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사업계획을 선정, 투자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활발한 투자상담도 벌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02)780-0204
〈김상범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8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