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대만 3국 게임 최강자 뽑는다

 한국·일본·대만 3개국간의 국제 게임대회가 이달 25·26일 이틀간 대만 타이베이시에서 개최된다.

 일본의 게임 개발회사인 팔콤사가 주최하는 이 국제 게임대회는 팔콤사의 시뮬레이션 롤플레잉게임(SRPG) 「밴티지 마스터 택택스」를 네트워크 게임방식으로 겨루게 해 최고수를 가리는 국가 대항전으로 그동안 각국별로 예선전이 진행돼 왔다.

 국내에서는 이 게임의 공급원인 인터소프트멀티미디어가 지난달 서울 용산 터미널상가에서 42명의 예선 통과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최강자전을 개최했으며 여기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2명에게 상금과 함께 국제대회 출전자격을 부여했다.

〈유형오 기자〉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