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대만 3개국간의 국제 게임대회가 이달 25·26일 이틀간 대만 타이베이시에서 개최된다.
일본의 게임 개발회사인 팔콤사가 주최하는 이 국제 게임대회는 팔콤사의 시뮬레이션 롤플레잉게임(SRPG) 「밴티지 마스터 택택스」를 네트워크 게임방식으로 겨루게 해 최고수를 가리는 국가 대항전으로 그동안 각국별로 예선전이 진행돼 왔다.
국내에서는 이 게임의 공급원인 인터소프트멀티미디어가 지난달 서울 용산 터미널상가에서 42명의 예선 통과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최강자전을 개최했으며 여기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2명에게 상금과 함께 국제대회 출전자격을 부여했다.
〈유형오 기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8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