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쯔가 고성능 마이크로컨트롤러 사업을 크게 강화한다.
「일경산업신문」에 따르면 후지쯔는 최근 오는 2000년까지 고성능 마이크로컨트롤러 사업의 매출을 현재의 1백억엔 규모에서 5백억엔 규모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후지쯔는 가을부터 주력제품인 32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 「스팩라이트」 제품군을 확대키로 하고 이를 위해 우선 1초에 4억2천만번의 연산처리가 가능한 신형 마이크로컨트롤러 「860시리즈」를 샘플 출하하는 한편 내년 초부터 주력 생산거점인 아이즈 와카마쓰공장을 통해 월 20만개 규모로 양산할 계획이다.
후지쯔는 또 내년 중반부터 디지털신호처리(DSP) 기능을 부과한 신형 마이크로컨트롤러 등도 출하해 전체 스팩라이트 시리즈 출하규모를 월 1백만개로 높일 예정이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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