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콘코리아(대표 이대영)는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케이블TV의 고속전송 네트워크를 결합한 재난방지 및 복구용 방범방재시스템을 개발,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영업에 나서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방범방재시스템은 철도나 주요 건물 등에 캠코더.디지털카메라.CCTV 등을 설치한 뒤, 이 데이터를 GIS의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DB)와 연동시켜 현장에서 발생하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어 대규모 재난발생시 복구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입체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클라이언트서버 환경으로 구성된 이 시스템은 서버용 DB에 영상.설비.문서데이터 및 팔콘코리아 GIS엔진인 「F-맵」을 저장, 현장에 설치된 각종 카메라와 케이블TV 네트워크로 영상정보를 고속전송해준다. 클라이언트는 벡터나 래스터 형태의 지도DB와 설비정보 및 카메라로 전송된 영상정보를 복합적으로 검색해 재난상황이 발생한 위치와 주변 설비정보 및 현재 재난상황 등을 분석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재해나 긴급사태 발생시 대응에 필요한 긴급지원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며, 재난이 발생한 장소.설비.지도 등의 정보를 복합적으로 분석해 종합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다. 또 피난장소.피난경로 등도 파악할 수 있다.
팔콘코리아의 이대영 사장은 『이 시스템을 일본의 경찰청.철도청 등 주요 정부기관에 구축해 활용하고 있으며 국내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영업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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