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비젼(대표 이정수)은 31일 다수의 출력문서를 미리 한장에 출력해 봄으로써 인쇄용지를 절약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 「절약이」를 출시,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소프트비젼은 이 제품이 미국 싱글트랙사에 의해 개발된 것으로 내년 한글화 버전이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절약이」는 한장의 용지에 최대 8페이지 분량의 문서 인쇄가 가능하며 미리보기 기능으로 사전검사기능도 제공한다.
가격은 4만9천5백원. 문의 3472-2288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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