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김영환)가 유럽연합(EU)위원회 본부와 1만대 규모의 모니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전자는 벨기에에 있는 EU위원회가 최근 본부내에 전산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자사를 모니터 공급업체로 선정함에 따라 올해 말까지 15인치 CRT모니터 1만대(약 1백50만달러)를 공급하게 됐다.
현대전자는 이번 EU위원회에 제품공급 계약체결을 계기로 올해 유럽지역에 수출영업을 집중해 지난해보다 2배 가량 늘어난 4천3백억원 어치의 수출액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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