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서치가 제작한 한국영화 「투 타이어드 투 다이」(감독 진원석)가 최근 일본에서 개봉돼 1주일만에 1천만엔(약 9천만원)의 극장수익을 거두는 등 흥행하고 있다.
배급사인 일신창업투자측은 『1백20만달러의 제작비를 투자한 이 영화의 일본 판권이 35만달러에 달한데다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를 제외한 전세계 판권도 1백50만달러어치가 팔리는 등 이미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한국 김혜수, 홍콩 금성무, 미국 미라 소비노 등 다국적 배우들이 주연했고 미국 뉴욕 일대에서 촬영됐다. 국내에는 오는 11월 중순경에 개봉될 예정이다.
<이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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