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TRS(대표 김부중)는 디지털 TRS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 12월까지 전국망 구축을 마무리하고 지역 통화요금으로 전국 광역통화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내년부터 소비자의 이용성향에 따라 요금이 구분되는 차등요금제를 도입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TRS는 우선 개별, 지역, 지역선택, 광역통화 등 4종류로 세분화된 디지털 TRS 요금체계를 하나로 묶어 가장 저렴한 개별 통화요금으로 디지털 TRS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한국TRS는 최근 관악, 강북, 양천, 서초 등 서울지역과 수원, 경남 지역에 새로 10개의 중계국을 설치, 디지털 TRS서비스 통화지역을 크게 보강했다.
한국TRS는 『이같은 조치로 디지털 TRS서비스 음영지역이 크게 해소됐으며 요금면에서도 전국 광역통화시 기존 요금에 비해 35.9% 할인된 10초당 15원(표준형 기준)으로 디지털 TRS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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