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보험공사(사장 이영우)는 서울지역 수출기업들의 수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구로공단과 무역센터에 지사를 개설하고 업무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수출보험공사 지사는 서울지역 수출기업들에 수출보험 및 수출신용보증을 지원하고 세계 각국 수입자들에 대한 신용정보와 수입국 정세 등에 관한 자료도 제공한다.
수출보험공사는 부산과 대구, 광주, 인천, 대전 등 전국에 5개 지사를 두고 있으며 서울지역에 지사를 설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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