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전자(대표 이인철)가 주력 제품으로 삼아 국내외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는 제품은 19인치 모니터 「마젤란 900p」. 이 제품은 1천6백×1천2백의 고해상도에 수평주파수 30∼96㎑, 수직주파수 47∼1백50(???????㎐)로 선명한 화면을 제공할 뿐 아니라 화소간 간격(도트 피치)이 0.26㎜로 미세한 색상표현이 가능하고 추가된 5개의 BNC단자를 통해 선명한 색상구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마젤란 900p」는 또 경직된 사무환경이나 작업환경에 신선함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부드러운 곡선의 측면 디자인과 전면의 깔끔한 화면조정 버튼이 다른 제품과 차별화할 수 있는 장점이다. 이외에도 「마젤란 900p」는 사용자 편의를 위해 단 한 개의 버튼(One Button Control Panel)으로 20가지의 사용자 환경설정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도움말 메뉴는 언 스크린 디스플레이 방식을 채용, 영어, 독어, 불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를 지원한다.
특히 매킨토시 사용층이 많은 컴퓨터 그래픽스나 DTP 분야에서 19인치 이상의 대형 모니터가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마젤란 900p」는 별도의 어댑터 없이 매킨토시에 연결해 모니터를 바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 「마젤란 900p」는 컴퓨터 주변기기 제품이 발생시키는 전자파를 규제하기 위한 스웨덴의 TCO95 규격 인증을 획득할 정도로 전자파 발생량이 적다. TCO95 규격은 단순히 전자파에 관한 규제뿐만 아니라 인간공학(Ergonomic)과 에너지효율(Energy Efficiency), 안전성(Safety) 측면에서의 요구사항도 만족시켜야 인증을 얻을 수 있는 규약이다.
이외에도 「마젤란 900p」는 전자파 규격인 MRP-Ⅱ, FCC-B, CISPR22와 안전규격인 UL, C-UL, ERG와 인체공학에 관한 규격인 ISO9241과 GS 인증을 획득했다.
한솔전자는 19인치 제품이 21인치 제품과 비교해 화면크기 차이가 크게 나지 않으면서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을 내세워 이 제품을 디자이너, 의료기관 종사자, 컴퓨터 관련 전문직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이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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