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I&C(대표 김문수)가 서버컴퓨터용으로 적합한 BX듀얼 펜티엄 주기판(제품명 헬리오스)과 BX펜티엄 주기판(제품명 레드스톤)을 미국 마이크로닉스로부터 수입, 국내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한미I&C가 출시한 BX듀얼 펜티엄주기판 「헬리오스」는 LM97 하드웨어 모니터링 칩세트가 내장돼있어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감시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으며 마에스트로2 사운드 칩세트를 내장,별도의 사운드카드없이 소리를 재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레드스톤」은 1GB의 주메모리와 PC 100규격을 지원하며 엔소닉 64PCI 사운드 칩세트를 장착,주기판에서 사운드카드 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소비자가격레드스톤이 34만원(사운드기능장착버전),헬리오스가 68만원이다. 문의 02)32733524
<이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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