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16위에 머물렀던 한국영화 「조용한 가족」이 1위로 뛰어올랐다. 김지운 감독의 데뷔작인 「조용한 가족」은 웃음과 공포를 한데 묶어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장르를 던져줬던 작품으로 영화관 흥행에 이어 안방에서도 성공하고 있다.
한지승 감독의 한국영화 「찜」도 6위를 기록, 장기간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액션영화 「터뷸런스」 「자칼」 「피스메이커」가 인기를 유지했고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인 앤 아웃」 「마우스헌트」와 같은 드라마와 코미디가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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