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애니메이션, 게임소프트웨어 등 영상분야 벤처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정부가 조성한 「영상벤처빌딩」에 총 36개 업체가 입주예정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19일 문화관광부에 따르면 지난 달부터 입주신청을 받은 영상벤처빌딩에 17개 영화사와 9개 애니메이션 업체, 10개 게임업체 등 총 36개 업체가 입주신청을 했고 이 중 씨네락픽쳐스, 율가필름, 이루스필름 등 3개 영화사와 진아트, 신우프로덕션, 색채연구소, 새한동화 등 4개 애니메이션 업체, 청미디어, 트윔, 소프트머신 등 4개 게임업체가 입주완료했다.
문화관광부는 다음달 까지 입주신청을 받아 40여개 업체로 입주를 마감할 예정이며 입주업체들에 대해서는 벤처기업으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영상벤처빌딩」은 중소기업청 지원자금 등 정부예산과 영화진흥공사 자금 등 총 1백여원이 투자돼 지난 달 초 강남역 인근 전용면적 1천6백여평의 지상 15층 건물 남강빌딩에 설립됐다.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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