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시스템(대표 성낙인)이 그동안 일본시장에 수출해온 전자칠판시스템의 국내공급에 나섰다.
삼원시스템은 국내에서 교단선진화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자체 개발해 일본에 수출해온 전자칠판시스템(제품명 포인데오)을 멀티미디어 교실과 대학을 주대상으로 삼아 국내 영업을 강화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원시스템의 전자칠판시스템은 국내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다른 제품(소프트웨어 방식)과는 달리 하드웨어 방식으로 구현함으로써 운영체계(OS)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동화상에서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또한 PC외에 TV,VTR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삼원시스템은 이 전자칠판시스템을 지난 96년 3월부터 일본의 요시끼고교사와 TOEI,어반(URBAN),그리고 NHK의 고선명TV(HDTV) 방송장비용으로 약 2백50대 정도 수출했으며 올연말까지는 3백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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