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 김익래)은 유닉스와 윈도NT 서버용 DLT(디지털 리니어 테이프) 드라이브 신제품(제품명 파워스토어L500,L200)를 미국 퀀텀사로부터 수입, 국내 공급한다고17일 밝혔다.
기업용 데이터백업을 위한 「파워스토어 L500」은 사용자의 요구에따라 추가로 3개까지 드라이브를 장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으며 백업속도를 최대 50%까지 향상시킬 수있는 것이 특징이다.또 「파워스토어 L200」은 최대 8개까지의 카트리지를 장착할 수 있어최대1백80∼6백GB까지 저장할 수 있는 대용량 백업장치로 기업내 문서백업을 위한 용도에 적합하다.
이들 제품은 퀀텀이 미국 ATL 인수한 이후 ATL의 상표명으로 개발한 DLT라이브러리제품이다.문의 02)34504712
<이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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