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최근 제 15차 이사회를 개최, 무선사업본부와 위성본부를 각각 폐지키로 했다.
한국통신은 차세대 이동통신(IMT 2000) 및 범세계 위성이동통신(GMPCS) 등 차세대 이동무선사업의 성공을 위해 균형있는 네트워크 기반확보가 필요하다는 원칙 아래 무선사업본부를 폐지하는 대신 업무의 대부분을 마케팅본부와 네트워크본부에 재배치하기로 했다.
또한 폐지되는 위성본부의 경우 3호 위성발사에 대한 책임의 선명성을 위해 현재의 임무는 유지하되 조직은 네트워크본부 산하의 단 규모의 조직으로 축소키로 했다.
한국통신은 이번 직제개정에 대해 네트워크 통합화 추세에 부응하는 한편 조직의 비효율부문 정비를 통한 경쟁력 강화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시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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