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소프트웨어전문업체인 언어공학연구소(대표 장충엽)는 17일 영한, 일한번역 및 전자사전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번역소프트웨어 「트래니98」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언어공학연구소측은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일한번역기능의 경우 초당 8백자의 번역속도에 일반문서는 80%, 비즈니스문서는 85%의 번역률을 보여준다고 소개했다.
이 제품은 또 번역시 활용할 수 있도록 전자사전도 내장했으며 영어단어뿐 아니라 영어문장까지 표준발음으로 읽어주는 문서음성변환(TTS)기능을 갖추고 있다.
「트래니98」은 일반 텍스트문서의 번역뿐 아니라 인터넷 홈페이지도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번역할 수 있다. 가격은 정품이 9만8천원, 업그레이드제품은 3만8천원에 판매된다. 문의 (02)874-0350
<김상범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2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3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4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6
尹, 여당 지도부 만나 “野 폭주 심각성 알리려 계엄 선포”
-
7
[계엄 후폭풍]금융시장 급한 불 껐지만…외인 4000억 매도 공세
-
8
[계엄 후폭풍]오세훈 시장, “계엄 가담한 자에게 분명한 책임 물어야”
-
9
민주당 “야당이 미워서 계엄 선포했다니…계엄이 애들 장난인가”
-
10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