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선(대표 권문구)은 최근 CD롬과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 수출이 확대되면서 신호전달용(FPC) 커넥터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LG전선은 CD롬과 DVD를 생산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에 피치간격 1.5㎜와 1.0㎜인 FPC 커넥터를 70% 이상 공급하고 있는데 최근 수출이 늘어나면서 생산량도 2배정도 늘어난 월 5백만개에 달하고 있다.
LG전선은 앞으로 제품의 소형화에 대비, 피치간격 0.5㎜ 제품 개발을 조만간 착수할 계획이며 세트업체에 공급하는 한편 직수출에도 주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 회사 커넥터사업을 맡고 있는 최성진 이사는 『가전용 사업에서 점차 정보통신쪽으로 사업방향을 전환하고 있으며 FPC시장 진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힘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양봉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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