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종합정보통신망(ISDN)을 이용하여 다자간 멀티미디어 회의가 가능한 영상회의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3인 이상의 다수를 연결, 멀티미디어 영상회의가 가능한 이 시스템은 회의에 참석한 다수의 사람들을 화면에 나타나게 해주는 복수화면 제공기능, 문서 및 응용프로그램 공유를 통해 회의 참석인원의 데이터를 동시에 볼 수 있게 해주는 기능, 원하는 회의일자와 회의 참여인원을 예약하면 회의가 자동적으로 설정되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한국통신은 ISDN영상회의 소프트웨어를 공공기관, 학교, 병원 등에 무료로 공급할 계획이며 11월부터 웹사이트를 개설하여 시범기간 동안 무료로 영상회의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시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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