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대중화는 패션 분야에도 커다란 변화를 몰고 왔다. 어제 프랑스 파리의 패션쇼에 등장한 최신 의상이 오늘 서울 명동, 종로거리에서 볼수 있을 정도로 지구촌시대에 살고 있다.
실제 인터넷에는 수천개의 패션사이트가 있다. 의상은 물론 목걸이, 반지, 시계, 핸드백, 액세서리 등에 대해 셀 수 없는 정보들이 떠다니고 있어 패션관련 사이트의 검색만으로도 몇날 며칠을 보낼 수 있을 정도.
패션에 대해 웬만한 지식이 있는 네티즌이 아니면 오히려 혼란스럽기까지 하다. 따라서 일단은 다양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잡지사이트를 패션사이트 탐색의 출발점을 삼는 것도 좋을 듯하다.
국내외 유명 패션잡지사이트로는 보그(http://www.vogue.co.uk), 엘르(http://www.ellemag.com), 에스콰이어(http://www.designercity.com), 뤼미에르(http://www.lumiere.com), 코스모폴리탄(http://www.cosmomag.com), 바자(http://mnnewsstand.com/Bazzar), 피가로(http://www.khan.co.kr/figaro), 쉬크(http://www.bizonet.co.kr/bizonet/fashion) 등이 있다.
이들 잡지에서는 패션정보는 물론 미용, 건강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국내 잡지사이트는 패션아이템 이외에도 집꾸미기, 라이프스타일, 생활정보,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싣고 있다.
패션사이트 패션넷(http://www.fashion.net)은 패션계 뉴스는 물론 홈쇼핑, 채팅, 링크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세계 최대의 패션 데이터베이스. 세계 패션계 흐름과 함께 패션계 주요인사 동향 등 정보가 제공되는 뉴스 서비스, 실시간 대화를 통해 의상이나 미용, 건강에 대해 전문가와 토론할 수 있는 채팅 서비스가 제공된다.
패션넷이 제공하는 홈쇼핑 서비스는 의상은 물론 화장품, 선글라스, 보석, 속옷, 액세서리에서부터 서적,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을 취급한다.
패션넷에서는 심지어 각국 패션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구인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그러나 패션넷의 특징은 무엇보다 방대한 사이트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 보그, 엘르, 뤼미에르, 코스모폴리탄 등 잡지에서부터 버프퍼프(http://www.mmm.com/bufpuf) 같은 틴에저 대상의 미용관련 웹진은 물론 아르마니, 베네통, 리, 리바이스, 갭, 도나카린 등 세계적인 의상 브랜드 사이트로의 링크 서비스가 제공된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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