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PCB 전문업체인 에텍(대표 김보현)이 무선통신, 위성방송수신 설비 등에 채택되고 있는 테플론PCB 사업에 본격 나선다.
에텍은 지난해 초부터 추진해온 LNB(Low Noise Block), LNA(Low Noise Amplifier), 평면안테나 등 기가헤르츠(㎓)급 이상의 고주파 대역에서 우수한 전파특성을 발휘하는 테플론 소재를 절연재로 사용한 테플론PCB의 개발작업을 마무리짓고 내달부터 본격 생산에 나설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에텍은 특히 테플론PCB가 고주파 대역에서 기존 에폭시 계열 PCB에 비해 전파특성이 탁월한데도 도금공정이 복잡하고 생산수율이 떨어지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미국 엔손사의 기술지원을 받아 테플론PCB 전용 도금설비를 구축했다. 테플론 전용 도금설비가 도입된 것은 국내 PCB업체로는 에텍이 처음이다.
에텍은 이를 계기로 국내 3,4개 무선통신설비 및 단말기업체와 공동으로 개발을 추진해온 테플론PCB를 내달부터 본격 생산할 계획이다.
또 이 회사는 독일, 미국 등지의 무선통신설비 업체에 테플론PCB를 수출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희영기자>
많이 본 뉴스
-
1
추미애 '소방은 재정 빨대' 논란…李대통령은 “천금 준들 아깝겠나”
-
2
단독네이버, 멤버십 '무료배송' 기준 바꾼다…'최종 결제 1만원 이상'으로
-
3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4
'외산의 무덤' 日 장벽 넘은 셀트리온…김호웅 부사장 “내년 도입 제품 2배 확대”[WAC 2026]
-
5
[무엇이든리뷰] '카카오멤버십' 써보니…록인 효과 '확실', 외부 확장·안정성은 '과제'
-
6
공공기관, 2027년 지능형 네트워크 전환…AX 마중물
-
7
국힘, 용인갑 재투표 없이 윤재복 선정…양향자 '전면 재선거' 요구 불수용
-
8
[신차 드라이브] 세단 주행 감성에 안락함 더했다…볼보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
-
9
산단공 경북본부, 구미산단 근로자·가족,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문화체험 한마당 개최
-
10
'공공 최대어' 시도새올, 상용 SW 분리발주한다
브랜드 뉴스룸
×











